윤승아 화보 공개 "불완전한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

2012.04.20 07:47:13 호수 0호

                  ▲윤승아가 화보 공개로 몽환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화보를 통해 인형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윤승아는 최근 진행된 패셔지 보그걸 5월호 화보에서 '불완전하게 아름다운'이라는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윤승아는 몽환적 눈매와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 나온 것같은 비현실 비주얼을 자랑했다. 레트로 프린트와 프티 스웨터, 레이스와 커스텀 주얼리 등으로 레트로 무드 스타일링을 선보인 윤승아는 특유의 사슴같은 큰 눈망울과 인형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크한 표정은 묘한 섹시미를 자아내며 신비로운 여신을 연상케했다. 더욱이 윤승아는 이번 화보 촬영의 콘셉트인 '불완전하게 아름다운' 이라는 다소 난해한 느낌을 무리없이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차기작을 선별 중이어서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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