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조은주, 기업가 며느리로 웨딩마치 올려

2012.04.19 14:50:51 호수 0호

                   ▲미스코리아 조은주 기업가 며느리되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미스코리아 조은주가 기업가 며느리가 된다.

조은주는 오는 5월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살 연상의 기업가 자제와 웨딩마치를 갖는다.

조은주의 예비신랑은 미국 명문대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에너지 분야에서 해외근무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80cm가 넘는 훤칠한 외모에 기업가 후계자라를 든든한 배경까지 가진 '진정한 엄친아'로 장례가 촉망된다.

이날 조은주의 결혼식 사회는 KBS <9시 뉴스> 앵커 조수빈 아나운서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은주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을 거쳐 2010년에는 미스월드 유니버시티에서 세계 1위를 거둔 바 있다.

 


(사진=써니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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