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알파걸 변신 "오피스 룩 이정도는 입어야"

2012.04.19 13:36:12 호수 0호

                  ▲김선아 알파걸 변신으로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선아가 알파걸로 완벽 변신했다.

MBC 새 수목드라미 <아이두 아이두>(가제)(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에 출연하는 김선아는 최근 첫 드라마 캐릭터 속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알파걸 그자체다.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에 핫핑크 클러치, 킬힐을 매칭한 김선아는 왠만한 커리어우먼도 흉내내지 못할 강력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커트 헤어를 선보인 김선아는 펑키한 느낌의 사기컷과 와인 컬러로 염색해 2012년 봄 패션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슈퍼 알파걸' 황지안 역을 연기하며 고졸 출신 짝퉁 구두업자에서 전문 슈즈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이장우(이태강 역)와 발칙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김선아 이태강 주연의 <아이두 아이두>는 오는 5월 <더킹 투하츠> 후속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선아 알파걸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피스 룩 저 정도는 입어야지" "따라올 수 없는 오피스 걸 포스" "이미지 변신 대성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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