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존박 공개 뽀뽀로 화제다(사진=박진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박진희와 가수 존박이 야구장데이트에서 공개적으로 뽀뽀해 화제다.

박진희와 존박은 지난 1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2차전 경기에 시타자와 시구자로 각각 등장했다.

시구와 시타를 마친 박진희와 존박은 관중석으로 이동해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 중 이벤트로 이뤄진 키스타임에서 카메라는 박진희와 존박을 잡았으며 이에 박진희는 존박의 볼에 뽀뽀했다.

경기 후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eco_jini)에 "나 지금 이 남자와 야구본다. 행복하다!"라는 멘션과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진희와 존박은 MBC 예능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박진희와 존박이 시구와 시타를 맞은 이날 경기는 홈팀 두산이 삼성을 4-3으로 물리치며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