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상 최강 부자 BEST (사진=온라인게시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류역사상 최강 부자 BEST' 1위는 누구일까?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에 '인류역사상 최강 부자 BEST'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트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들 순위 1위부터 50위까지가 나열돼 있다. 특히 단순 재산뿐만 아니라 출신, 기업과 부의 출처까지 상세하게 기록돼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인류역사상 최강 부자의 영광은 미국 출신 '석유왕' 스텐더드 오일의 존 D. 록펠러가 차지했다. 록펠러의 자산은 무려 3183억원에 달한다. 이는 한화로 350조가 넘는 천문학적 액수다. 록펠러에 비하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세 발의 피다. 빌 게이츠의 재산은 1010억 달러로 종합 순위 20위에 랭크됐지만 록펠러의 3분의1수준에 불과하다. 이 밖에도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일류역사상 최강 부자 BEST'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많은 돈 다 셀 수는 있을까?" "어떻게 저렇게 많은 돈을 모았을까" "자자손손손손손이 먹고 살고도 또 자자손손이 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