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 현충원 찾은 박근혜 v s한명숙‥희비 엇갈려

2012.04.12 11:06:26 호수 0호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두 여장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박근혜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패배의 고배를 마신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9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19대 총선 다음날인 12일 오전 박 위원장과 한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장을 찾은 박 위원장은 총선 대승에 따른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참배 순간을 제외하고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참배에 임했다. 반면 한 대표는 침통한 표정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박 위원장과 대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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