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7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1.11.14 11:17:20 호수 0호

강동수 남·1979년 3월18일 자시생



문> 지금까지 사귀던 여성이 말없이 떠나갔습니다. 제 생활은 잘 진행되고 있으나 여자가 준 큰 상처로 고민하고 있으며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입니다.

답> 상대 여성이 어떤 여성이든 귀하와의 인연이 없는 것이며 연분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마음에 상처는 어쩔수 없으나 이미 과거로 지나간 일입니다. 아무래도 35세 이전에는 혼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금년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세요. 돼지띠의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내년에 혼사가 이루어져 허전했던 마음의 빈곳을 채우게 됩니다. 성격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귀하는 답답한 느낌을 주고 화통하지 못하고 남자다운 강한 기질이 없어서 평가 절하되고 있을 뿐입니다. 박력과 배짱을 기르고 강한 면을 보여주세요.


윤민정 여·1987년 6월25일 유시생

문>언론사에 근무 중이나 유학에 관심이 많고 직장상사와 트러블로 계속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직장과 인연이 없는건지, 윗분의 요구에 응하면 출세 할 수 있을지요.

답>귀양은 지금 아무리 생각을 많이 해도 정답을 찾지 못합니다. 직장에 상사의 접근은 귀양의 출세와는 전혀 무관하며 매우 사교적이고 발랄한 귀양의 성격때문에 생긴 탐욕으로 인한 유혹입니다. 직장상사로 인하여 귀양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지금은 자신을 철저히 지키고 관리하는 데에 주력해야 합니다. 내년까지 직장을 지키세요. 그러면 2013년 직장에서의 위치가 바뀌고 그동안의 의문이 해결되고 잃었던 부분이 전부 회복됩니다. 해외유학은 업무적으로 해외지사에 발령을 가 유학을 함께 병행하면 됩니다. 2013년이 유일한 기회입니다. 그리고 2014년에 범띠의 연분과 평생가약을 맺게 됩니다.



장종훈 남·1972년 9월10일 인시생

문>고생 끝에 가까스로 마련한 집이 문제가 생겨서 난관에 처해 있습니다. 사기 행각에 걸려 송사에 이르렀는데 구제가 될지, 아니면 이대로 망하는지요.

답>매입운이 아닌때에 매입을 해서 운세상 시행착오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금년 운으로 보아 완전히 도산이나 실물운은 아니니 천만다행으로 구사일생의 기적을 얻게 됩니다. 막연함과 괴로운 생각에 지치지 말고 자신있게 대항하세요. 이미 제소한 상태면 분명히 승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승소는 하되 원하지 않는 이사를 하게 됩니다. 지금의 집과는 인연이 없으며 다른 방법으로 승소의 대가를 받게 됩니다. 결과는 승소하여 막대한 손실은 면하게 되나 결국 다른 쪽으로 손해를 보게 되어 피해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부터는 운명의 흐름을 파악하여 순서에 따르시고 느낌대로 결정하지 마세요.


임혜영 여·1983년 4월11일 술시생

문>결혼의 적령기를 놓치는 건 아닌가 하고 고민도 되지만 솔직히 결혼 할 마음이 없습니다. 혹시 독신을 예고하는 건 아닌지 저 자신에게 의문이 많아 걱정입니다.

답>독신의 길은 아니니 우선 안심하세요. 다만 31세때 성혼의 운이니 다소 늦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귀양이 말하는 결혼적령기와 운명의 조건은 다릅니다. 혼동하지 않는 올바른 선택이 중요합니다. 귀양의 연분은 양띠 중에 있으며 음력 10월생은 제외입니다. 주의 할 것은 귀양은 이미 3년 전 이성문제에 큰 충격을 받았고 첫 순결을 잃었습니다. 귀양은 원래 혼전관계는 상극이므로 절대 지켜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향후 가정을 이룬 후에 지금의 비밀이 노출되지 않도록 평생 혼자 간직하세요. 귀양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금년은 인간적인 문제에서 불행한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항상 새로운 사람을 주의 경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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