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윤보미, 몰카 피해 관련 지라시 등장…“탈의 하거나 샤워 한 후의 모습 담길 수도”

2018.10.18 12:34:0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커뮤니티, SNS를 중심으로 지라시가 돌고 있는 가운데 신세경, 윤보미도 언급됐다.



17일 불거진 해당 지라시에는 지난 9월 숙소에서 몰카 피해를 당했던 신세경과 윤보미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담겨있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신세경, 윤보미의 숙소에서 보조 배터리 모양의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이후 몰래카메라를 외주 업체 직원인 20대 남성이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장비에서 영상이 발견되긴 했으나 문제가 될 만한 장면은 없었다고 밝히며 일단락시켰다.

그러나 지라시에는 범인이 다른 사람으로 지목되면서 이를 사실인냥 믿는 대중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신세경, 윤보미의 이름이 등장한 상황이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몰카 가해자를 향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주장이 쏟아져 나왔다.

홍승민 변호사는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이 경우에는 개인 숙소에 몰카가 설치됐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탈의를 하거나 샤워를 한 후 모습이 담길 수 있어 미수범 정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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