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과 뜬소문’ 조정석, 연인 거미에게 사랑꾼…“주눅 들지 않게 해 줘”

2018.10.18 11:55:2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피카 양지원이 배우 조정석과 함께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각종 SNS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피카 양지원과 조정석의 이름이 거론된 지라시가 유포됐다. 

뜬소문으로 인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스피카 양지원과 조정석은 16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조정석과 양지원은 각자 사랑하는 연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혔던 바, 난데없는 소환에 더욱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

특히 조정석은 연인이자 가수인 거미에게 많은 애정을 퍼부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어 양지원과의 뜬소문에 많은 이들이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거미는 조정석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는 사실을 밝히며 팬들의 응원을 모은 바 있다.


거미는 앞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조정석이 앨범 낼 때마다 조언을 많이 해주고 특히 대중의 입장에서 조언을 많이 해준다”며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서 구체적으로 조언해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좋은 건 (조정석이) 제가 주눅 들지 않게 저를 세워준다”며 “진심으로 응원해줄 때마다 많은 힘이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스피카 출신 양지원 역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일반인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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