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인 아나운서’ 김수민, 행실 논란 자초 “주는 거 없이 밉보이는…”

2018.09.27 17:20:2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수민 SBS 신인 아나운서에게 응원과 빈축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최근 대학 동기에게 받은 불편한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동기 A씨가 김수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건넨 것과 다르게 지인 B씨에게는 그녀를 헐뜯었던 것.

A씨는 김수민을 "주변에 크고 작게 밉보였던 애"라고 평가하며 "사람 참 안 바뀐다. 밖에선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헐뜯었다.

이 같은 상황이 알려지며 A씨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이를 고자질하듯 폭로한 김수민의 대응 방식에 대해서도 빈축이 뒤따랐다.

또한 A씨에 비해 띄어쓰기가 엉망인 김수민의 글을 보며 "어떻게 아나운서가 된 거냐"는 조롱도 잇따르며 애먼 구설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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