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안시성'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 개봉한 '안시성'이 개봉 첫 주 1위를 지키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시성'이 경쟁작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며 추석 효과도 톡톡히 본 것.
특히 '안시성'은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의 절반을 점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안시성'은 개봉전부터 조인성과 설현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세간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조인성이 고구려 장수 양만춘 역을 맡으며 기대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안시성'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시성'이 흥행 돌풍을 이어갈지 영화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