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김건희가 친분을 과시했다.
곽윤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동생보다 더 닮았어”라는 문장과 함께 복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곽윤기, 김건희 선수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사이 좋은 쇼트 남매”, “숨겨진 동생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건희 선수는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 곽윤기 선수보다 11살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