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PSG·첼시·나폴리·맨시티' 리버풀이 한 달 동안 치러야 할 상대들

2018.09.10 00:29:5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리미어리그 4연승을 기록 중인 리버풀이 위기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리버풀은 오는 15일 예정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리그 5위 토트넘과 격돌한다.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리버풀이지만 15일부터 이어지는 살인적인 일정이 앞으로 그들의 발목을 잡을지도 모르겠다.

토트넘 전을 마친 리버풀은 19일, 파리 생제르망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어 3~4일 간격으로 사우샘프턴, 첼시, 나폴리, 맨체스터 시티와 차례로 맞붙는다.

리버풀이 약 한 달간의 살인 일정을 마친 뒤 어떤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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