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전소민, 첫 만남에 저돌적 러브라인 “이 귀여운 아가씨 뭐야?”…부담

2018.09.03 07:37:0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뱅 승리와 배우 전소민이 저돌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승리와 전소민이 게임 파트너로 연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노래를 홍보하며 달아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를 본 전소민은 차마 앞으로 나서지 못하고 뒤로 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내 승리는 전소민이 파트너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승리는 전소민에게 "아이 뭐여, 이 귀여운 아가씨는 뭐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깡패야 뭐야?"라며 승리를 만류했고, 전소민은 당혹감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상황이 정리된 후 하하는 "근데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고 승리와 전소민은 다소 수줍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승리와 전소민의 커플 케미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위험한 선택' 레이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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