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슈퍼주니어, 김희철 불참 왜? “건강 문제…비행기 오래 못 타”

2018.09.03 00:31:49 호수 0호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슈퍼주니어 김희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뜨겁게 달궜다.



2일(한국시간)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대한민국 가수 아이콘과 슈퍼주니어가 참석에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와 ‘리듬 타’를 열창,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의 엔딩을 차지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를 시작으로 ‘미스터 심플’, ‘미인아’ 무대를 선보였고, 현지 관객들의 떼창을 만들어내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이날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모습이 무대에서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김희철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남기며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글을 통해 김희철은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김희철은 이날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멤버들은 인도네시아로 갔다. 나는 당분간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면 안 된다"라고 건강 문제로 인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폐막식을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조심스럽게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뜨겁게 달구며 한류의 인기를 보여준 아이콘과 슈퍼주니어를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