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외계인> 황신혜, 딸 이진이 시집 보낼 생각에 ‘뭉클’ “지금도 빈자리 크게 느껴지는데…”

2018.09.02 11:12:20 호수 0호

<엄마 아빠는 외계인> 황신혜, 딸 이진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엄마 아빠는 외계인> 황신혜가 딸 이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황신혜, 이진이 모녀의 애틋함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절친’ 이경미에게 “내 주위에서 자식을 결혼 시킨 친구가 너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신혜는 “네가 자식을 결혼시키는 모습을 보는데, 저게 나와 이진이의 미래라는 생각에 뭉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이진이가 집을 비우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데, 결혼하면 너무 허전할거 같다”고 딸에 대한 애틋함을 고백했다.

이에 이진이는 “엄마가 안 그래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나중에 걱정될 거 같긴 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황신혜, 이진이 모녀를 향한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신혜가 출연한 <엄마 아빠는 외계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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