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아이즈원, 맏언니 권은비-막내 장원영…“나이차 9살에 미성년자만 8명”

2018.09.02 02:50:56 호수 0호

<프로듀스48> 아이즈원 권은비 장원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48>의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최종 데뷔하게된 12명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연습생에 11등 김민주를 시작으로 김채원, 혼다 히토미, 강혜원, 권은비, 야부키 나코, 안유진, 최예나, 조유리의 이름이 차례로 아이즈원의 멤버로 호명됐다.

1등 후보에 오른 연습생은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로, 한국 연습생과 일본 연습생의 치열한 경쟁 끝에 장원영의 이름이 호명돼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이 1등에 당당히 오르며 센터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아이즈원의 데뷔 마지막 티켓을 거머쥔 연습생으로 이채연이 호명돼 화제를 모았다.

이채연을 끝으로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의 멤버가 모두 결정된 상황.


12명의 멤버 중 8명이 미성년자인 상황 속에서 가장 맏언니는 권은비로, 1995년생인 권은비는 2004년생 막내 장원영과 9살의 나이 차이가 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권은비는 그룹 내 둘째인 미야와키 사쿠라와도 3살 차이를 보이는 바, 맏언니인 강은비가 아이즈원의 리더를 맡을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2년 6개월의 활동을 시작한 아이즈원은 앞으로 한국을 넘어 일본 등 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걸그룹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 이들의 첫 활동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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