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박카스남 사건, 70대 할머니 알몸 유포한 이유 무엇? “음란물 사이트 등업 때문에…”

2018.09.01 14:26:05 호수 0호

일베 박카스남 사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베 박카스남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지난달 JTBC는 70대 할머니의 알몸을 유출한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최초 유포자는 서초구청 직원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베 박카스남 사건’은 구청 직원이 음란물 사이트의 등급을 상향시키기 위해 사진을 게시.

구청 직원의 사진을 다운로드 받은 20대 남성이 일베에 자신이 성매매 한 것처럼 속여 재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진범이 공무원이라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서초구청 직원과 일베 회원의 엄벌을 요청하는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주동자들이 어떠한 형량을 받게 될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카스 할머니는 도심의 공원이나 광장 등지에서 손님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는 성매매 노인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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