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이가은, 탈락 순간에 ‘기린즈’ 허윤진 오열 “덤덤한 척했지만 끝내…”

2018.09.01 00:05:0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플레디스 연습생 이가은의 데뷔가 불발됐다.



31일 Mnet <프로듀스48> 최종 데뷔 선발조에서 이가은이 14등에 머무르며 재데뷔의 도전을 멈추게 됐다.

앞서 이가은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력한 데뷔조로 꼽힐 정도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날 진행된 생방송에서 이가은은 마지막 12등 자리를 남겨놓고 4분할 화면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럼에도 덤덤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지하던 이가은은 14등으로 호명되자 끝내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특히 같은 플레디스 연습생이자 ‘기린즈’로 불리는 허윤진 역시 이가은의 탈락에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가은은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하며 아쉽게 작별을 고했다.

한편 이가은은 지난 2012년 그룹 애프터스쿨에 중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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