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 역대 최연소 센터 등극에 ‘동공확장’…“토끼눈으로 울먹울먹”

2018.09.01 01:06:42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센터의 왕관은 스타십 장원영이 차지했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한일 합작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오디션 최종 멤버 발표에서 장원영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앞서 장원영은 2004년 생으로 오디션 출연자 중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늘씬한 키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장원영은 중간 순위 발표마다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유력 센터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최종 멤버 발표를 앞두고 다소 순위가 하락해 위태로운 듯 보였으나 이날 당당히 1위 자리에 올라 연습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장원영 역시 자신의 순위를 예상하지 못한 듯 이름이 호명된 직후 깜짝 놀란 토끼눈을 하며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울먹거렸다.


이에 최연소 센터 자리에 오른 장원영이 ‘아이즈원’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대중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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