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또 다시 구설수…“식당 운영하는 그 남자에게 돈 뺏겼다”

2018.08.31 18:39:18 호수 0호

하트시그널 시즌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오늘(31일)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했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을 향한 1인 시위가 시작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한 식당 앞에서 경찰 허가까지 받은 시위가 시작됐고, 이로 인해 해당 식당은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를 상대로 한 이 시위는 “‘하트시그널 시즌2’ 남성 출연자에게 끊임없이 돈, 금품 등을 빼앗겼다. 여러 방면으로 돈을 내달라고 강요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중 식당을 하는 사람은 한 명 뿐 아니냐”, “무엇이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진짜라면 너무 충격이다”라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중 유일하게 식당을 운영 중인 김현우가 공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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