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생방송, 마지막까지 장원영? “오로지 한 사람을 위한 피날레”

2018.08.31 18:05:26 호수 0호

프로듀스 48 장원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48’ 최종회 생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폭주 중이다.



31일 방송될 Mnet ‘프로듀스 48’ 최종회는 기존 방송시간인 11시보다 3시간 앞당겨 저녁 8시 생방송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앞서 꾸준히 논란이 되어왔던 ‘프로듀스 48’ 미성년자 연습생의 방송 출연 시간 때문.

대중 문화 예술 산업 발전법에 따르면 밤 10시 이후 15세 미만 미성년자의 방송 출연을 금하고 있는데, 늦게 시작하는 생방송인 만큼 연습생들 출연에 제약이 걸릴 수 있다.

특히 “상위권 연습생 중 유일하게 만 15세 미만이었던 장원영을 위한 방칙이 아니냐”는 구설수도 속출, ‘프로듀스 48’는 여전히 비난과 논란에 둘러 쌓여있다.

‘프로듀스 48’는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배출해낸 것과 달리 기대 이하의 연출과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논란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일부 팬들은 최종회 생방송을 앞두고도 “마지막까지 장원영 밀어주기냐”, “한 사람을 위한 피날레가 분명하다”라며 특정 소속사 몰아주기 논란을 겪었던 ‘프로듀스 48’를 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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