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남편 김진근과 결혼하기 전 다짐했던 ‘이것’은 뭐? “절대 하지 말자고…”

2018.08.31 09:49:26 호수 0호

정애연 남편 김진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생술집> 정애연, 김진근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엔 정애연, 김진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정애연은 김진근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정애연은 "김진근이 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외국서 촬영을 하고 있으면,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찾아오기도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진근 아니면 누가 나를 이렇게 또 좋아해 줄까 싶어서 결혼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근과의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정애연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정애연은 "사랑이 존재해야 결혼이 유지된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이 한결같지는 않겠지만, 작은 불씨만 있어도 결혼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기 전에 김진근과 '우리 이혼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기도 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10년 차 부부인 김진근, 정애연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흐뭇함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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