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원 유방센터, 유방검진 하프데이 프로그램 진행

2018.08.27 09:49:52 호수 1181호

민병원 유방센터가 유방검진 하프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 여성들은 바쁜 일상 속에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유방암 우려가 예전보다 커지고 있다. 또한 병원 예약 및 진료를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워 유방검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나절의 시간을 들여 유방 검진 및 검사를 하면 충분히 유방암을 예방할 수가 있을 것이다. 
민병원 유방센터에서 유방 검진 하프데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건강검진 수검자는 환자가 몰리는 연말을 피해받을 수 있고, 한가한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방에 결절이 있어 제거를 해야 하는 경우에도 당일 진료 상담 후 제거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유방 검진 반나절로 충분
유방 결절도 당일 수술 가능

유방암은 조기 발견한 경우 치료 성적이 매우 좋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 더욱 중요하다. 민병원 유방센터 김혁문 원장은 “20세 이상의 성인은 모두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필요하고 매월 유방 자가 검진을 해야 한다. 40세 이전까지는 최소한 2~3년에 한 번씩 유방검진을 받고 40세부터는 매년 진찰과 유방촬영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민병원 유방센터의 유방검진 하프데이 프로그램은 1단계 유방검사(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2단계 조직검사(중심세포검사 혹은 맘모톰) 총 2단계 검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나절 동안 정밀한 검진과 진단을 모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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