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이병헌 쏴야 하는데…기어이 향한 총구

2018.08.25 17:16:0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25일 방송될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김태리(고애신 역)와 이병헌(유진 역)의 애정 전선에 위기가 닥칠 예정이다.

앞서 <미스터 션샤인> 14회에서 김태리는 김갑수(은산 역)에게서 "지금 강을 건너는 자를 쏘라"는 명을 받은 김태리는 그 자가 이병헌인 것을 직감한 듯 "그 미국인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갑수는 이병헌의 선의를 알고 있다면서도 "누구든, 애기씨의 노 꾼을 했던 자이든 죽이라"며 김태리에게 이병헌을 쏠 것을 종용했다.

김태리는 서로 마음을 확인한데다 수많은 위기를 함께 넘긴 이병헌을 쏘게 될 상황에 처한 것.

또한 예고를 통해 그간 김태리가 결혼을 거부해왔던 약혼자 변요한(김희성 역)이 납채서를 쥐고 김태리의 집으로 향하고 있음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렇듯 김태리와 이병헌의 애정 전선에 다방면으로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연이어 닥친 상황을 김태리가 어떻게 해결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