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차은우, 냉한 꽃미남의 핫한 노출…샤워 신도 성스러워

2018.08.25 14:27:3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남미인> 차은우의 샤워신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경석(차은우 분)은 윤우영(곽동연 분)이 무심히 던진 "여름인데 남자가 더운물로 샤워를 하냐"는 말에 찬물 샤워를 강행했다.

이날 도경석은 비장한 눈으로 수도꼭지를 바라보더니, 긴장한 듯 크게 숨까지 한번 들이쉬었다.

도경석은 샤워기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을 한참 뚫어져라 쳐다봤지만 이내 결심한 듯 머리를 들이밀었다.

평소 시크하고 말 없는 도경석이 얼음장 같은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도 두 손을 꽉 쥔채 버티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역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차은우의 몸매였다. 예쁜 꽃미남 차은우는 넓은 어깨, 탄탄한 가슴, 꽉 짜인 등 근육으로 완벽한 반전 남성미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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