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입수 후 끝내 사망

2018.08.17 14:14:08 호수 118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39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1번 망루 앞 바다에서 A씨가 빠져 회사동료가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회사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바다 구경을 나서다 수영을 하고 싶다며 속옷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