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배우 김서형이 이민우와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위키백과>는 김서형과 이민우의 프로필에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기재됐던 바 있다.

이에 김서형과 이민우의 소속사 측은 어이없다며 즉각 부인에 나섰다.

김서형 측은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어떻게 결혼한다는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으며 이민우 측도 "전혀 접점이 없는 사이인데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김서형은 앞서 얼루어와의 인터뷰서 "독신 주의자는 아니지만 굳이 결혼을 위해 남자를 만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혀 더욱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금은 외롭지만 강아지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