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알린 설리, 엇갈리는 반응…“진심으로 행동하는 것이 진짜 간지다”

2018.08.14 16:19:3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설리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



설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포스터를 게재했다.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그녀의 이 같은 행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를 향한 지적도 적지 않다.

SNS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는 악플에 대한 고통으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지하기도 했다.

진심으로 행동하는 것을 진짜 간지라고 말한 바 있는 설리가 이번에 쏟아지는 악플에 어떤 대응을 할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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