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이랑 이불에 속에 숨어서…"손 좀 어떻게 해 달라"

2018.08.14 12:52:1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한고은이 남다른 스킨십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그녀와 남편 신영수는 촬영 중에도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였고, 카메라에 잡히지 않을만한 곳을 찾던 두 사람이 이불 안으로 들어가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불 뒤에 숨은 두 사람은 소리에 신경 쓰는 듯했지만 이내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며 모두를 당황케 했고, 이러한 스킨십은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서도 포착됐다.

이날 남편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한 한고은은 남편의 뒤에 앉아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선보였고, 남편의 가슴에 손을 놓고 오토바이를 타는 그녀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지 못한 듯 당황하기 시작, 곧 "손 좀 어떻게 해 줬으면"이라며 모자이크를 요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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