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권혁수에 질투 폭발 "스킨십에 자유로워 우려…"

2018.08.14 03:06:1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배우 양세종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양세종(공우진 역)은 신혜선(우서리역)에게 관심을 드러낸 권혁수를 질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권혁수는 양세종의 무대 디자인 사무소에 의뢰인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화려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권혁수는 신혜선에게 "라면 먹고 가겠냐"며 호감을 표했다.

이후 권혁수는 휴대전화를 사무실에 두고 갔고 신혜선은 급히 그에게 물건을 돌려주러 나섰다.

이어 양세종은 권혁수가 스킨십에 자유롭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질투에 휩싸여 뛰쳐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점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양세종에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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