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러블리 호러블리> 배우 송지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첫 방송된 KBS2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송지효(오을순 역)와 박시후(유필립 역)의 만남을 그렸다.

이날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송지효는 괴한에게 당하는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같은 장소에서 박시후는 괴한에게 당하는 여자를 봤지만 겁에 질려 차 문을 열지 고민했다.

우연치 않게 송지효가 박시후의 차 문을 열었고, 두 사람은 어쩔 수없이 괴한과 대치해야 했다.

순간 괴한은 박시후를 향해 칼을 휘둘렀고 송지효가 이를 맨손으로 막아서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러블리 호러블리>에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