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신영수, 뜻밖의 프러포즈 일화 "자다가 일어나서…반지 없었다"

2018.08.14 01:06:53 호수 0호

한고은 남편, 프러포즈 일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씨가 애틋한 케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씨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금요일 저녁을 맞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부부애를 마음껏 과시했다.

수더분한 인상과 매력으로 인기를 모은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는 최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그는 결혼 전 한고은에게 뜻밖의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한고은과 술을 마시고 일어난 다음날 대뜸 그녀에게 "결혼할래?"라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프러포즈를 망설이지 않고 받아들인 한고은이 오늘날 남편과 함께 애틋한 케미를 발산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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