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다 실종돼 다음날 숨진 채 발견

2018.08.10 14:39:36 호수 1179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5분경 무주군 부남면에 있는 한 하천서 A씨가 실종됐다.



다슬기를 잡으러 동행했던 일행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 수색에 나서 이날 오전 8시40분경 실종 지점서 약 300m 떨어진 교량 인근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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