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집 이사 후 시작된 고난 연속 “어떡해…난 망했어”

2018.07.31 14:51:0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인 박나래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서 박나래는 자신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보이며 "나의 오랜 꿈이었다. '나는 정말 성공하면 저 동네에 가서 살아봐야지' 했던 동네가 있어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사짐을 정리하던 중 디스코볼을 소파 뒤쪽으로 옮기기 위해 잠시 DJ 박스 위에 올려뒀다.

그러나 소파 뒤쪽으로 이동하던 박나래는 실수로 디스코볼을 건드렸고 이는 곧바로 추락하며 나래바의 상징인 간판을 강타, 바닥으로 추락했다.

결국 나래바 간판은 산산조각 나며 바닥으로 흩어졌고 당황한 박나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나혼자산다> 영상을 보던 한혜진은 "나를 쳐다보는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박나래는 "너무 놀라고 허무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나래바 간판을 본 박나래는 "어떡해… 나래바 네온사인 깨졌어. 난 망했어"라며 울상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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