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나카니시 치요리, 숨겨왔던 비밀 공개? “언니 사실 한국인이에요”

2018.07.31 09:25:2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48>의 해피 바이러스 AKB48 나카니시 치요리가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48> 포지션 평가 연습 현장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각자의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댄스 포지션 곡 'Instruction' 연습생들은 유일한 일본인 멤버인 나카니시 치요리와의 의사소통 비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밀리언마켓 손은채는 "저희가 사실 말씀은 안 드렸지만 치요리 언니는 사실 한국인이다"라며 "저희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울림 김수윤 역시 "그렇게 느낄 정도로 잘 이해할 수 있게 표현도 잘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M&H 이하은은 나카니시 치요리에 대해 "이해를 못 해도 으음~ 부터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카니시 치요리는 <프로듀스48> 한국인 연습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보디랭귀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표현 천재'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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