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차은우가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서 흰 셔츠를 입고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임수향, 권혁수 선배님의 뜻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가수 션이 스타트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