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스펙트럼 김동윤, 사인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전날만 해도 팬들과 대화”

2018.07.28 20:00:5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펙트럼의 김동윤이 향년 21세의 어린 나이로 숨을 거뒀다.



지난 27일 윈엔터테인먼트는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숨을 거둔 그의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5월 데뷔, 이후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소속사 관계자들과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요계에 데뷔한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진 상황.

또한 그는 사망하기 전날만 해도 SNS 계정 속 동영상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인을 둘러싼 궁금증이 커져만 갔다.

게다가 그는 같은 날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고.


그의 사망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이 제기되자 결국 부검이 결정됐다.

28일 유족 측은 “오는 30일 부검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