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우주쇼' 개기월식, 붉게 물든 보석 같아…"놓치면 3년 뒤 기약"

2018.07.28 10:54:1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지구·달이 일렬로 정렬되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진행됐다.



28일 새벽녘 하늘에 위치해있던 달이 점차 붉은빛으로 변신하며 암흑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이날 진행된 월식은 붉은 오렌지빛이 도는 레드문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수많은 목격담과 함께 감탄이 쏟아졌다.

이에 오는 2021년 5월 다가올 다음 월식에 대한 세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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