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썰전>이 故 노회찬 의원 비보로 인해 결방을 택했다.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279회인 <썰전>은 故 노회찬 의원 비보 소식으로 드라마 <라이프> 1, 2회를 대체 방송했다.
최근 <썰전> 측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오열한 바. 한 제작진은 “갑작스럽고 충격적이다. 머릿속이 온통 백지인 것 같다”고 충격에 빠졌다.
또한 빈소에서는 유 작가도 몇 시간가량 눈물을 보이며 고인의 마지막 추도사를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