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해피투게더>서 난자 냉동 시도 고백…"결혼 전 남편이 내 나이 알고 연락 끊겨"

2018.07.27 00:42:4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함소원이 반려자와 함께 예능에 출격했다.



그녀는 26일 방송되니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반려자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남편 진화가 내 나이를 듣고 2일간 연락을 끊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진화는 “그 시간 동안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 건지 고민했다”며 “그녀와 앞으로의 모습을 계획하느라 연락을 하지 못한 것”이라는 로맨틱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소원은 결혼 전 난자를 냉동시키려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실행하기 전, 결혼에 골인한 그녀. 이에 그녀는 "너무 행복하다"는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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