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찬오, 근황 공개 “미소 지으며 분주히 요리” 스타 셰프의 복귀?

2018.07.26 18:01:5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약 혐의로 파문을 일으킨 이찬오 셰프가 근황을 알렸다.



26일 이찬오와 배우 김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SNS에는 "이찬오 셰프가 요리의 처음인 재료 손질부터 육수와 소스 마지막 플레이팅까지 혼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찬오는 미소를 지은 채 쉴 틈 없이 주방서 요리를 하고 있다.

그간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서 15분 시간제한에도 여유로움까지 보이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깔끔하고 그림 같은 플레이팅으로 호평받으며 '스타 셰프'로 등극한 바 있다.

그러나 이찬오는 불륜설로 구설수에 오른 데 이어 최근 마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사랑받는 '스타 셰프'서 마약 사범으로 몰락한 이찬오가 다시금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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