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X김도균 스캔들 확산, 나이·시기 불일치 "마스크도 안 껴…100일째 교제"

2018.07.25 20:09:4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하나와 '하트시그널' 김도균이 때아닌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25일 TV리포트와 스포츠서울 등 다수 매체는 박하나가 동갑내기 한의사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하나의 남자친구는 같은 1985년생으로, 올 초 만남을 가져 100일 가량 사귄 것으로 전해졌다. 박하나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 틈틈이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이어왔고, 마스크도 끼지 않은 털털한 모습이었다고.

보도 직후 박하나의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했으나 남자친구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함구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남자친구의 직업이 '30대 한의사'라는 이유만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김도균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하나와 김도균은 3살 차이로 동갑이 아닐뿐더러, 올 초 만남을 가졌다고 하나 해당 시기에 김도균은 '하트시그널 시즌2'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정황상 모든 것이 불일치했으나 단순히 '30대 한의사'라는 이유만으로 상대가 김도균이라는 루머가 퍼졌던 것.

이에 박하나의 소속사 측도 뒤늦게 루머를 인지하고 "김도균 씨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하나의 용기있는 열애 고백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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