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류필립♥미나, 나이 차이 때문에 형이 반대?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2018.07.24 21:53:42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류필립♥미나 부부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4일 류필립♥미나 부부는 KBS <1대100>에 출연해 지난 3일 백년가약을 맺을 당시의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류필립♥미나 부부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서 화촉을 밝히는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류필립과 그의 친형은 결혼식을 진행하면서도 다소 어색한 기류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류필립의 친모는 "필립이의 친형이 미나와의 결혼을 많이 반대했다. 나에게 말려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류필립의 친형은 류필립과 미나에게 먼저 다가가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한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결혼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축하만 하기는 힘든 것 같다. 솔직히 형의 입장서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간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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