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임수향, 민경훈과의 미묘한 관계 밝히나?…“콩닥콩닥 가슴이 떨린다”

2018.07.21 17:25:1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임수향이 <아는형님>에 또다시 돌아온다.



임수향은 오늘(21일) 저녁 9시에 방송하는 JTBC <아는형님> 137회에 출연해 또 한 번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는형님> 37회에 출연했던 임수향은 밝은 표정의 상큼하고 달콤한 말솜씨로 MC인 민경훈의 마음을 녹인 바 있다.

당시 임수향은 자기소개에서 “유일한 홍일점이라서 남자들의 기를 느끼고 싶어서 왔다”고 말하자, 바로 민경훈의 입꼬리가 위로 올라갔다.

이에 옆에 있던 이수근은 “민경훈이 양기은행”이라고 말하자, 임수향은 “민경훈이 정말 궁금하다”고 반응을 보였다.

또 임수향은 민경훈과 악수를 하자 “콩닥콩닥 가슴이 떨린다. <아는형님>을 시청하면서 민경훈의 더듬이가 귀여웠다. 이따 그 더듬이를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표했다.


한편 1년 11개월 만에 <아는형님>에 출연하는 임수향은 지난 37회의 민경훈과의 러브라인을 통해 같은 시간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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