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성과 열애’ 유소영, 손흥민 호명한 이유? “축구도 안 보는데 억울”

2018.07.18 01:01:3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유소영이 '옛 연인' 손흥민을 호명하며 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14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 앞서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진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날 유소영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여운으로 손흥민의 이름이 언급되자 "축구 안 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출연진의 추궁이 지속되자 조심스럽게 운을 떼며 "처음 기사가 났을 때 '남자 잘 물었네'라는 의견이 많아서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골프선수 고윤성과 교제 중인 유소영은 이후 불필요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논란을 자초했다.

결국 눈총이 이어지자 유소영은 SNS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고윤성입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불편한 감정을 호소했다.


옛 연인과 현재의 연인에게 모두 무례했던 유소영이 오히려 대중을 탓하며 등을 돌린 팬들로부터 더욱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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