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케이트 업튼, 10살 연상 남편과 달달한 신혼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애틋

2018.07.15 10:10:43 호수 0호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한 슈퍼모델 출신 케이트 업튼이 임신해 화제다.



지난 14일, 벌렌더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케이트 업튼은 10살 연상인 야구선수 벌렌더와 3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지인들의 축하 속에 벌렌더와의 무사히 결혼식을 올린 케이트 업튼은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 나를 평가하지 않고 나 자체로 봐줄 수 있는 남자"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SNS에 "내 베스트프렌드와 결혼한 나는 정말 행운아"라며 결혼을 축복해 준 가족과 지인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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