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태민, 엉뚱한 매력 발산 “‘아형’ 출연에 은혁 제일 보고 싶었다”

2018.07.14 21:10:32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 형님> 태민과 은혁이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14일(오늘)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구준엽,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그리고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 남다른 춤꾼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의외의 조합으로 모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구준엽, 은혁, 태민, 셔누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춤 대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특히 지난 12일 <아는 형님>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서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이들의 남다른 각오가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서 "가장 보고 싶었던 형님"에 대한 질문에 구준엽은 "강호동.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에피소드가 있다"고 말했고 은혁 역시 "나도 호동이 형. 예능사관학교 교장선생님이기에 보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태민은 "나는 은혁이 형이 제일 보고 싶었다"며 "왜냐면 촬영 잡혔을 때부터 은혁이 형이 같이 나온다 그래서 되게 보고 싶었다"고 엉뚱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민경훈을 선택하며 "한 번도 뵌 적이 없어 보고 싶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남다른 춤 실력으로 연예계를 장악한 이들이 <아는 형님>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들의 활약은 오늘 방송되는 <아는 형님>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