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김민규, 기이한 사건이 대박 징조? "메신저 로그인 알람에 달려갔지만…"

2018.07.14 00:12:2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민규 주연의 '속닥속닥'이 개봉했다.



13일 공포 영화 '속닥속닥'이 개봉한 가운데 같은 날 출연진들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만남을 진행했다.

'속닥속닥'은 귀신의 집을 찾은 여섯 명의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민규, 소주연, 박진 등 신인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속닥속닥'이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민규는 지난 6일 진행된 '속닥속닥'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촬영 도중 겪었던 기이한 사건을 공개,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김민규는 "숙소 위층에서 놀고 있는데 휴대전화로 메신저 로그인이 됐다는 알람이 왔다"라며 "숙소의 컴퓨터로 로그인 됐다는 것. 빠르게 숙소로 달려갔는데 아무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닥속닥'은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실시간 예매율 4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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