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의연하게 임신설 일축 "잘 먹으면 몸무게 느는 게 당연해" 화끈

2018.07.13 14:41:5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구혜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미모의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밥을 많이 먹어서 몸무게 10kg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볼살이 살짝 올라온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구혜선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해 살짝 통통한 볼살을 보여주며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구혜선이 SNS에 몸무게가 늘어난 이유를 설명하며 임신설을 일축한 것.


이와 관련해 그녀는 KBS '해피투게더'에서 "다이어트하면 변비가 생겨서 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다이어트는 생각도 하지 않는 그녀가 10kg 감량에 나설지 궁금증이 생긴다"며 입을 모았다.

세간이 퍼진 임신설을 의연하게 대응한 구혜선에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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